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일 오전 나훈아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초전동 소재 진주실내체육관에설치된 임시공연장에 대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종우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은 공연장 입구에서부터 관람석까지 관람객 이동 과정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좁은 공간에 인파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제 시설 설치 여부, 관람객 대피 안내 체계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