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 폴라리스세원(대표이사 조현우)이 고객사를 통해 완성차 업체로부터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폴라리스세원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일 폴라리스세원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부품사업의 수주잔고는 약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에도 약 500억원의 추가 수주를 받으며 수주잔고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수주 이외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전기차 수주가 늘었다.

폴라리스세원 로고. [이미지=폴라리스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