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이용량이 많은 건축물 주차장 4개소 대상으로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11월부터 아동권리보장원의 협조를 통해 실종 아동 자료를 제공 받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매년 평균 약 2만 명의 18세 미만 아동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종아동 및 장애인, 그 가족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의 협조를 받았으며, 공단이 관리 중인 부평구 관내 공공시설 중 매년 5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건축물 주차장 4개소에 실종 아동의 정보가 담겨있는 홍보물을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