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대표이사 허인철)가 29일 서울 용산구 오리온홀딩스 본사에서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온홀딩스와 하이센스바이오는 각각 60%, 40%의 지분율로 치과질환 치료제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오리온바이오로직스’(가칭)를 다음달 중 설립하고,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자본금을 165억원까지 출자할 계획이다.

허인철(왼쪽)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용산구 오리온홀딩스 본사에서 하이센스바이오와 치과 재생 신약개발사업 합작투자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리온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