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수방 직원 24명, 12월 30일까지 지역 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대상 전기안전점검 봉사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는 12월 30일까지 사회복지관, 장애인 보호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등 지역 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에 나선다.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사업으로, 빗물펌프장에서 근무하며 전기분야 등 관련 자격을 갖춘 24명의 직원들이 수방기간을 마치고 겨울을 맞아 5개조로 나뉘어 복지시설 98개소, 어린이집 177개소, 경로당 134개소, 취약계층 가구 53개소 등 총 462개소 중 희망 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