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기차 신차 구입 보조금 33억원을 확보해 296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확보한 296대는 승용 164대, 화물 132대다. 이로써 올해 계획 물량은 총 4160대(승용 2,684 화물 1,051 버스 10 이륜 415)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보급 지원 물량 2162대보다 92% 이상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