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023년에 관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일자리 231개를 제공에 나선다.

남구는 28일 “계묘년 한해 관내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은 2가지 종류로, 구청에서 직접 수행하는 일반‧복지형 일자리 185개와 민간위탁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특수교육 복지 연계형 및 특화형 일자리 46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