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 섬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이송됐다.

28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40분께 진도군 관매도에서 등산 중이던 관광객 A씨(60대, 여)의 다리가 골절돼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