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는 11월 25일 12시 강원산지를 시작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표되고 산불위험이 고조되어, 11월 26일 오전 동해안 6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동해안 강풍 및 산불 피해 대응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여 피해 및 조치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회의를 통해, 강풍과 관련한 피해상황을 점검한 결과, 산불발생은 강릉 1건, 고성 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대처로 큰 피해 없이 조기 진화 됐고, 피해신고는 총 87건이 접수 됐으나, 실질적인 피해는 수목전도, 가로등 전도 등 14건으로 확인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