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한국ESG기준원의 2022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평택공장에서 연구원들이 선천성 대사 이상용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 특수 분유는 소량이어서 제품이 들어간 캔 패키지에는 포장 단계에서 일일이 라벨을 붙인다. [사진=매일유업]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사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