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제275회 월례회의에서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장이 발의한 지방도 839호선「장평 봉림~장동 배산간 4차선 확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장흥군은 지리적으로 전라남도의 3핵권역(광주권, 목포권, 순천권)의 중앙에 위치하여 도심 인접성이 떨어지고 광주광역시로 연결된 4차선 도로가 없어 군 낙후도는 시간이 갈수록 심화될 것이며 부족한 도로연건은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강조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