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시립고잔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행사 수익금 67만3천500원을 기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시립고잔어린이집은 원생들이 가지고 온 문구, 의류, 장난감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