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11월 18일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상주 이부곡토성의 성격과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제1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상주 금흔리 이부곡토성’은 상주 병풍산성, 남산고성, 견훤산성 등과 함께 상주 지역의 주요 고대 성곽유적으로, 상주의 고대 정치체인 사벌국의 옛 성으로 알려져 왔으며, 상주의 고대사를 풀 중요한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