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경제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미시는, 11월 14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김장호 시장, 김재우 시의원, 전(全) 국‧소장,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자문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배후도시 구상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공항배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용역은, '공항경제권' 4대 주요분야를 ▲경제‧산업, ▲투자‧인력, ▲관광, ▲공간‧인프라로 구분하고,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