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선 8기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경제민생 제일주의와,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전년 대비 7,754억원 (8.3%↑)이 증가한 9조 8,579억원 규모의 ‘23년도 첫 본예산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14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김관영 도지사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며, 최근 이태원 참사 등으로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민선8기 첫 본예산을 편성하여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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