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 번화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AP·로이터 통신 등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각) 오후 이스탄불 베이욜루 지역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강력한 폭발과 화염이 치솟았고 사상자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