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구좌읍 송당리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당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은 총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주민주도형의 공모사업으로‘20년부터 주민 의견수렴 및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사업 설계를 완료함에 따라‘23년 12월까지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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