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창의적인 시책개발로 지역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사상 첫 수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전국 최초,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인조꽃) 근절” 시책이 환경관리 시책 우수성, 탄소 저감노력, 화훼산업발전, 타 지자체로 확산효과 등 환경개선 성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김해시 첫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