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지난 8월 16부터 운행하던 교통약자 전용 바우처 택시를 추가 지정해 운행한다.

무안군 청사 전경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 일반인을 상대로 영업하다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비휠체어 장애인과 임산부 등의 배차 요청이 있을 경우 이들을 태우는 택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