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체납차량 649대 번호판 영치, 66대 강제 점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체납액 3억 원을 징수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자동차세나 차량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펼쳐 체납차량 649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차량 66대를 강제 점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