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부의장 5분 자유발언,“156개 공동주택 재난 안전 및 단속업무에 공무원은 3명뿐”, “공동주택 내 층간 소음, 차도 안전관리 등 이대로는 안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부의장은 지난 10월 28일 제3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내 효율적인 분쟁 조정을 위한 ‘공동주택 공동관리단 운영’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부의장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광주 서구 총 133,647세대 중 70%가 넘는 94,284세대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나 갈등이 대부분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