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파마(대표이사 박찬호)가 뮤코다당증(MPS) 및 희귀질환 전문 신경심리학자(Neuropsychologist)인 줄리 아이젠가르트(Julie Eisengart) 교수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

줄리 아이젠가르트 교수는 노벨파마가 개발 중인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준비에 협력한다. 특히 뮤코다당증 3A형(산필리포증후군 A형, MPS III A) 및 뮤코다당증 4B형(모르퀴오증후군 B형, MPS IV B) 치료제 임상시험과 임상평가법 등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한 줄리 아이젠가르트 교수. [사진=노벨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