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견학, 예술 결합 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총 8회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역 내 발전4사, 서구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1월부터 ‘생태전환예술학교’를 열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생태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 에너지 관련 체험형 예술융합 교육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5일부터 매주 주말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전소 견학, 예술을 결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총 8회차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