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산지등대 갤러리에서 김지환(바다쓰기 대표·업사이클링 작가) 개인전 떠밀려온 세 번째 이야기 '인류세-제주의 흔적' 전시회를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지환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제주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환경예술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제주에서 파이로플라스틱(pyroplastic)을 주제로 한 국내 첫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