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강봉룡)는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함께 나주 영강동 어울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오는 10월 14일(금)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영산강의 유산과 느러지유역의 명승적 가치’라는 주제로 2022. 나주 영산강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영산강의 물, 생활 도구, 흙 그릇 등의 주요 대상들의 가치를 유산적 관점에서 점검하고, 영산강 유산 관련 정책과제를 제안하며, 느러지유역의 명승적 가치를 지질, 식생, 동물, 그리고 문화의 관점에서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