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30주년 맞아 무나카타 시장 서한문 전달, 교류사업 협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0월 7일 김해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의 직원이 김해시청을 방문했다. 1990년 무나카타시 대표단이 김해시를 첫 방문한 이후, 1992년에 김해시와 무나카타시는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다.

무나카타시는 김해시의 첫 번째 국제 자매도시로 지난 30년 동안 스포츠, 미술, 박물관 교류, 축제 방문, 공무원 파견 연수 등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최근 3년간 교류가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