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성시니어클럽이 노인복지기여단체 부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수성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 지정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초등학교 등·하교 교통지원, 지하철 안전지킴이, 시니어 안심 택배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뛰어난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