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과 서귀포시 지역의 서귀포·동부·서부 보건소가 함께 주관하는 2022년 기획공연 '최고맘을 위한 태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멘델스존의 '클라리넷을 위한 소품곡, 작품번호 113' 클라리넷 듀오 연주, 줄리오 카치니의 '알토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아베마리아' 색소폰 솔로, 루디 위데도프트의 '색소폰', 에릭 이와즌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송가곡'을 트럼펫&베이스 트롬본 듀오의 1, 2, 4번을 연주, 생상스의 '백조' 하프와 비브라폰 듀오의 연주, 드비쉬의 '아라베스크 1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