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이 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 10월 현재까지 약물복용으로 적발된 도핑 양성 반응자의 21.8%가 10대 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섯 명 중 한 명이 학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