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청년 생활지원금 9월말 지급 완료…청년 구직활동 뒷받침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미취업 구직청년의 구직활동을 장려하고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제주형 구직청년 재난긴급 생활지원금’을 8,365명에게 총 42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도내 만 19~39세 미취업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8월 1~26일 생활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접수 마감일(8.26. 오후 6시) 기준 8,806명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