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관영 전북도지사 축제현장 방문에 환담, 노르딕워킹대회 인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제10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유 군수는 축제 둘째 날인 1일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환담을 나눴다. 김 도지사는 “축제 현장에 오니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열기가 너무 뜨겁다”며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했고, 유 군수는 주민 중심의 축제로 전반적인 운영방향을 개선한 점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