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가을철 가로변에 식재된 은행나무 열매가 도로로 떨어져 악취로 인한 시민불편과 차량운행에 위험을 초래하는 등 도시미관도 크게 훼손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이에 목포시는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제거를 위해 굴삭기를 활용한 진동기를 투입해 지난 20일부터 은행나무 열매털이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