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대표이사 권병세 최수영)가 다음달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한국거래소 별관 5층 코스닥협회 강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회사 임상 및 사업 진행사항 설명이 목적이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참석자 선정 후 진행한다. IR자료는 설명회 당일 현장배포 및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스템에 게재된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 [사진=유틸렉스]

유틸렉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2580만원, 영업손실 96억원, 당기순손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4.48% 증가했고, 영업손익,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 유틸렉스는 T세포치료제 및 CAR-T치료제 개발 등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