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영주시‧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마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주시는 30일부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막함에 따라 29일 경상북도 사회재난과,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시에서는 21일 부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장 내 전기, 가스 등 주요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는 26일부터 분야별 사전점검을 통해 이날 합동점검의 효과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