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전남에 들어서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에는 청사광장에서 김철우 보성군수와 간부공무원, 읍면장 및 직원들이 모여 결의를 다졌다.

군에 따르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공모대상지는 득량면 비봉리 일원으로, 부지 42,500㎡에 전시관, 체험관, 연구시설, 교육관, 수장시설 등 연면적 22,464㎡, 총사업비 1,245억원(국비 100%) 규모의 복합기능을 가진 해양문화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