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면적당 비료 소비량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제주에서 지하수와 토양의 오염을 막기 위해 미생물농업 활용으로 화학비료·화학농약을 절감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제주지역은 2, 3모작을 하는 농업환경 특성상 작물의 비료 요구와 연평균 강수량이 많아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