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310여명 침수주택 전기․보일러시설 복구 재능나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태풍‘힌남노’로 침수피해가 큰 포항과 경주 일원의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반으로 편성해 민관합동으로 전기‧보일러시설의 안전점검과 무상 수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북도 공무원, 한국에너지공단 등 310여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