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상태, 축산물 이력표시 등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축산물 영업장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112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축산물 이력표시 등을 중점 점검했다고 8일 전했다.

특별단속은 고양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영업자별 준수사항 ▲이력번호 표시사항 위반여부 ▲부정·불량축산물 유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