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LG생활건강이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을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했다.

LG생활건강은 "음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푸르밀 인수는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