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형)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우수상 1개, 장려상 8개로 정밀가공 분야의 꽃인 CNC년 밀링 직종의 금메달을 수상하며 전남 기술교육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8월 29일(월)부터 9월 5일(월)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의 우수 숙련기술인 1797명이 53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뤘다. 여수공고는 전남대표로 CNC밀링, CNC선반, 산업용드론제어, 전기제어, 용접, 모바일로보틱스 등 6개 직종, 24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