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등 오염 의심지역 배출업소 집중 감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을 중심으로 순찰·감시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된 경우에는 특별단속에 나서며, 배출업소에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 조치 및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계도·홍보활동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