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도전에 나선 대한민국이 알림대사 발대식을 통해 대회 유치에 대한 의지와 관심을 드러냈다.
2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 발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7명의 알림대사가 참석했다. 7명의 알림대사는 이영표 KFA 부회장,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 이중근 붉은악마 의장, 개그맨 이수근, 안무가 아이키, 축구해설위원 박문성, 아나운서 배성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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