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연중 상시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성 회복과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촉진시키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소득·재산 기준 없음)으로 자립준비청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의뢰 청년일 경우 우선순위 대상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사후검사 및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기본 3개월(10회),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