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을만들기사업 2곳 시행, 매년 1곳씩 신규마을 추진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고령화, 귀농ž귀촌 증가, 마을 과소화 등 농촌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마을 2곳을 시작으로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별 맞춤형 농촌개발사업으로,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농촌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정부 재정 분권 정책에 따라 농식품부로부터 2020년 지방 이양되어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