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대표이사 김병진)가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2782’에 대한 ‘자체 검증 GRAS(이하 GRAS)’를 취득했다. GRAS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식품 원료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유전자 분석, 인체 적용시험 결과 등을 토대로 전문위원 검증을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HY2782는 hy 발효유 및 프로바이오틱스 전 브랜드에 사용하는 대표 균주다. 독자적 장기배양 기술을 적용해 담즙 및 위액에 강한 유산균으로 장내 생존율과 부착능력 우수성을 자체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지난해에는 HY2782가 함유된 액상 4종과 호상 5종 제품이 식약처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hy 연구원이 연구를 하고 있다. [사진=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