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2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1위 최하영과 2위 이바이 첸(중국)의 초청 공연을 9월 16일(금) 저녁 7시 30분 개최된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쇼팽 피아노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매해 분야(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를 달리하여 개최되며, 첼로 부문은 2012년도에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