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사동, 수암동 각각에 거점 공간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대부도를 중심으로 시작한 안산 에코뮤지엄 사업을 안산시로 확장하여 진행한다. ‘에코뮤지엄(Ecomuseum)’은 지역의 문화/생태 유산을 발굴·조사·연구·기획·보존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과 전문가 등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함께 살아있는 박물관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부도, 사동, 수암동의 에코뮤지엄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섬의 기억을 찾아 '큰섬뿌리', ▲'땅과 시간의 이야기' 프로젝트, ▲하나로 연결하기 '이음'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