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서 현장점검으로 중대재해 적극 대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올해 1월에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 현장 지도·점검을 목표로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8월 현재까지 환경시설관리소, 생활환경과 등 42개 부서에 대해 법령에서 정한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자체 점검을 바탕으로 안전 및 보건관리자가 재차 지도·점검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