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올해 복날 시즌 보양 간편식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 대표 보양 간편식 5종.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삼복철을 맞아 보양식 수요가 가장 많은 6월~7월 자사 온라인몰 ‘아워홈몰’에서 판매한 보양 간편식 5종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와 고물가에 보양식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보양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