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및 분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에서 시민이 원하는 책을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남동구 소재 7개 서점을 통해 시범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인천 전역 29개 서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